[TV리포트=김은정 기자] 샘 해밍턴이 근황을 전했다.
9일 샘 해밍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안이 왔네.. I need glasses nowaday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샘해밍턴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머리를 넘겨 시원하게 이마를 드러낸 그는 안경을 끼고 있어 눈길을 끈다.
노안 때문에 안경이 필요해진 샘 해밍턴의 모습을 보고 팬들은 “안경 잘 어울린다” “얼렐레 벌써?” “잘생겼다”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샘해밍턴은 KBS 2TV 주말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출연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샘해밍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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