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곽동연이 ‘빈센조’ 시청을 독려했다.
20일 곽동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오늘부터 방송하는 빈센조가 그렇게 재밌다던데 너무 재밌어서 다들 본다던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곽동연은 턱을 치켜들고 눈을 부릅뜬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목 폴라티를 입고 경량 패딩을 걸친 그는 잘생긴 얼굴로 독특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곽동연의 모습에 팬들은 “본방사수 하겠다” “빨리 보고 싶다” “너무 잘생겼다” “연기 그렇게 잘한다면서요?” 등의 댓글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곽동연이 출연하는 tvN ‘빈센조’는 오늘(20일) 오후 9시에 첫 방송한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변종 빌런들에 맞선 다크 히어로들의 지독하고 화끈한 정의구현이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곽동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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