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빅뱅 지드래곤과 블랙핑크 제니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이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디스패치가 보도한 두 사람의 열애와 관련해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디스패치는 8살 나이 차이인 지드래곤과 제니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주로 지드래곤이 사는 서울 한남동 빌라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특히 제니는 블랙핑크 활동 기간에 스케줄이 끝나면 지드래곤의 집을 찾았다.
제니는 지난달 31일 블랙핑크 온라인 콘서트 당일에도 지드래곤의 집에서 나와 공연장으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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