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선미가 ‘펜트하우스2’에 대해 이야기했다.
가수 선미가 16일 오후 퇴근길에 V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선미는 신곡 ‘꼬리’ 안무에 대해 “꼬리 다리 흔드는 부분이 힘들다”고 이야기했다.
최근 SBS드라마 ‘펜트하우스2’를 즐겨보고 있다는 선미는 “도대체 나애교가 심수련이에요? 아니면 그냥 나애교에요?”라며 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나애교가 심수련이라고 생각한다는 그는 “시즌3까지 있는 거라면 심수련이 맡는 것 같다”고 예상했다. 이어 “하윤철 나쁜 놈! 남자 출연자 중 제일 믿었는데 진짜 나쁘다”면서 공감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하윤철 보다 주단태가 더 나쁘지 않나요? 천서진은 많이 불쌍해졌다”고 말했다. 최신 회차에 대한 이야이가 나오자 선미는 “아껴보는 중”이라며 다음을 기약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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