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함소원이 매일 돈을 빌려달라는 DM을 받는다고 토로했다.
함소원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일 돈 빌려달라는 DM을 500통 이상 받고 며칠 지나면 안티로 돌변한다는 디엠을 500통 이상 받는다”고 털어놨다.
함소원은 “제 안티님들이 매일 늘어나고 있다. 그래도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의 디엠도 많이 주시니 저는 행복하고 오늘도 웃는다.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글과 함께 함소원은 돈을 빌려달라고 요구한 문자를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자신의 사정을 언급하며 돈을 빌려달라고 요구한 네티즌은 자신의 말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나이 값 좀 하라”고 험담을 하고 안티로 돌변해 충격을 자아낸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진화와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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