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그룹 펜타곤의 멤버 신원, 우석이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한다.
신원과 우석은 ‘2021 F/W 서울패션위크’에서 하이앤드 서스테이너블 디자이너 브랜드 얼킨(ul:kin)의 컬렉션 영상 모델로서 참여를 예고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브랜드 얼킨(ul:kin)은 업사이클링과 예술문화, 해체와 재구성, 하이브리드한 감성을 기반으로 선보이는 디자이너 브랜드다.
얼킨(ul:kin) 관계자는 “이번 서울컬렉션에서 신원과 우석의 하이브리드한 이미지와 브랜드가 추구하는 감성이 부합함과 동시에 남다른 소화력으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이 나왔다”라고 평가했다.
특히 신원과 우석은 ‘2018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한 이력으로 이번 컬렉션 영상을 통해 보여줄 모델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매력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신원과 우석이 속한 그룹 펜타곤은 지난 15일 발매한 미니 11집 ‘LOVE or TAKE'(러브 올 테이크)로 전 세계 14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고, 타이틀곡 ‘DO or NOT'(두 올 낫)은 국내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신원과 우석이 참여한 브랜드 얼킨(ul:kin)의 런웨이 영상은 오늘(23일) 오후 5시 서울패션위크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유튜브 채널, 네이버 TV 등을 통해 공개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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