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비투비가 ‘킹덤’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을 높였다.
그룹 비투비(BTOB)가 1일 오후 V라이브를 통해 ‘킹덤 첫 방송 기념 BTOB D-DAY LIVE’를 진행했다.
이날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프니엘, 이창섭)는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먼저 서은광은 “지금까지 촬영 하면서 실감이 잘 안 났었다. 시작을 안 해서 그냥 찍나보다 싶었는데 이제 슬슬 긴장되고 설렌다. 팬분들의 반응이 기대되면서 떨린다”고 말했다.
“아주 기대된다”는 이창섭은 “지금까지 실감 안 나다가 제작발표회를 하면서 ‘진짜 시작이네’ 생각이 들더라. 여러분만큼 긴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프니엘은 “아직 실감이 안 난다. 방송 후에야 느낄 것 같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재미있게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 오늘도 촬영이 있었다”고 밝힌 이민혁은 “오늘 첫 방송이다. 비투비가 준비한 모습 많이 보여 드릴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무릎 조심하라”는 팬들의 메시지에 서은광은 “원래 무릎을 갑자기 쓰면 살짝 아픈데, ‘킹덤’ 안무 배우는 첫 날 너무 아팠다. 하지만 괜찮다”고 다독였다.
마지막으로 이민혁은 “이번 ‘킹덤’을 보고 비투비에게 한 번 더 입덕하는 계기가 될 거다. 기대해달라”고 자신했다. 이어 서은광은 “지금까지 활동했던 무대들 중 손꼽을 정도로 열정을 다해 멋있는 무대를 만들었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비투비가 출연하는 Mnet ‘킹덤: 레전더리 워’는 1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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