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성현아가 자신의 아들이 자라는 순간을 아쉬워하면서도 기특해하다고 말했다.
20일 성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웃음. 손짓. 목소리. 애교.눈빛. 정수리아기냄새. 소소한, 고집마저도.. 이번 생에서 우리 귀요미와 느끼는 모든 순간들을.. 다 기억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문구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의 내용은 성현아의 아들이 아쿠아리움에서 수조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
이어 성현아는 “점점 자라는 네가 아쉽기도 기특하기도 하다. 순간순간이 너무 아쉽다.. 너무 모자라다..”라고 추가 문구를 게재했다.
성현아는 아들이 점점 자라는 모습이 기특하지만 매 순간순간을 전부 다 기억하지 못하는 부분이 아쉬워하는 기색을 보였다.
한편 성현아는 최근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에 출연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성현아 인스타그램 캡처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