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소녀시대 출신 배우 권유리가 본방사수를 부르는 단아한 자태를 뽐냈다.
권유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방 기대와 성원에 힘입어 좋은 시작을 알렸습니다”라고 첫방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 추운겨울부터 모든 제작진과 스태프들이 하나되어 오늘도 열심히 촬영중인데 덕분에 힘이 난다”라며 “우리드라마 ‘보쌈 운명을 훔치다’ 앞으로도 MBN 토, 일 저녁 9시 40분 본방시청 부탁드립니다. 오늘 밤도 보쌈!”이라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권유리가 단아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오늘도 본방사수” “예뻐요” “수경 옹주 비주얼 너무 잘 어울리고 연기 좋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유리는 MBN 드라마 ‘보쌈 운명을 훔치다’에서 수경 옹주 역으로 안방팬들을 만나고 있다. ‘보쌈 운명을 춤치다’는 생계형 보쌈꾼이 실수로 옹주를 보쌈하며 벌어지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을 그린 로맨스 퓨전 사극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권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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