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김사랑이 꽃보다 예쁜 근황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즐거운 촬영장 Thanks”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사랑은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각선미를 뽐내고 있는 김사랑은 44세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청순 비주얼과 완벽 자태를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사랑의 세월 역주행 비주얼에 팬들은 “너무 예쁘세요” “멋있네요” “꽃이 꽃을 한아름 안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를 통해 안방팬들을 만났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김사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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