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2AM이 데뷔 13주년을 맞은 가운데 조권이 완전체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조권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AM 데뷔 13주년. 이제 조금만 기다리시면 돼요. 약속 #20210711 #Happy 13th Anniversary #조권#이창민#임슬옹#정진운 #우리에게 새벽은 언제나 너희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조권, 이창민, 임슬옹, 정진운이 미소를 지으며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여전히 돈독한 멤버들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팬들은 “기다리고 있어요” “13주년 축하해요” “그리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2AM은 정규 3집 이후 7년 만에 재결합,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조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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