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소이현이 ‘빨강구두’의 결방을 알리며 상큼한 미소가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아쉽지만 빨강구두는 결방예요. 그래도 수요일에 다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컴퓨터 화면 속 소이현의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도트무늬 원피스를 입고 상큼한 미소를 짓는 소이현의 여신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팬들은 “진짜 예뻐요” “결방 아쉬워요”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현이 출연하는 KBS2 드라마 ‘빨강구두’는 13일 ‘2020 도쿄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대한민국 : 아르헨티나’ 중계로 결방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소이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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