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이지아와 한지현이 예쁨 케미를 뽐냈다.
14일 이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드라마 ‘펜트하우스3’에서 모녀 지간인 이지아와 한지현의 사랑스러운 투샷이 담겨있다. 이지아는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뽀얀 피부를 자랑했고, 한지현은 풋풋한 에너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속에서는 아웅다웅 하는 사이지만 사진 속에서는 진짜 모녀 사이 같이 훈훈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반가움을 전했다. 팬들은 “친 딸” “너무 예쁘다” “엄마토끼 아기토끼” “사랑하는 투샷”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이지아와 한지현은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에 각각 심수련 역, 주석경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이지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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