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고은아가 선배 김정은, 이유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고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이쁘고 나의 롤모델 선배님들♡”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정은, 고은아, 이유리가 옹기종기 모여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김정은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고혹미를 발산했고, 이유리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자랑했다.
두 선배 사이에서 고은아는 얼굴에 꽃받침을 하며 막내의 귀여움을 뽐냈다. 고은아는 “인성 좋고 잘 챙겨주시고 마음 넓으신 김정은, 너무 귀여우시고 조언도 많이 해주고 배려심 많으신 이유리 선배님들. 랄라랜드 복받은 막내가 되어버렸어요 영광이에요!!! ㅜㅜ이번년도 인복은 다 가져버렸당”라는 글로 두 사람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고은아, 김정은, 이유리는 오는 8월 첫 방송하는 채널A 새 예능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 출연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고은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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