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세븐틴 도겸이 멤버 원우의 생일을 축하했다.
17일 도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생일축하해 원우형 행복하고 소중한 하루가 되길 바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도겸, 원우의 투샷이 담겨있다. 도겸은 푸른계열 니트로 소년미를 뽐냈고, 원우는 화사한 의상으로 청량함을 강조한 모습이다. 어깨동무를 한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하다.
1996년 7월 17일생으로 올해 26번째 생일을 맞이한 원우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V라이브를 진행해 팬들과 함께 생일을 보냈다. 그는 “캐럿들이 축하해주시니까 행복하다. 너무 고맙다”고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도겸과 원우가 속한 그룹 세븐틴은 미니 8집 ‘유어 초이스(our Choice)’로 쿼드러플 밀리언셀러를 달성했고, 일본 유명 음악 방송 등에 출연하며 확실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도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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