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남규리가 본방사수를 부르는 사진을 게재하며 눈길을 모았다.
남규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tvN 9시 5분. 다정이 지어준 별명 장화신은 고양이. #너는 나의 봄 #봄 같은 세상이 오기를#안가영”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신비스러운 눈을 빛내며 상대방을 빤히 바라보고 있는 드라마 속 모습이 담겨있다. 인형 같은 비주얼과 러블리한 매력에 팬들은 “오늘도 본방사수” “규리 여신” “인형 같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규리는 tvN ‘너는 나의 봄’에서 안가영 역을 맡아 안방팬들을 만나고 있다. ‘너는 나의 봄’은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게 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남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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