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브레이브걸스 유나가 섹시미를 발산했다.
19일 유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 바람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나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뽀얀 피부와 각잡힌 쇄골을 뽐낸 그는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팬들은 가슴골까지 파진 과감한 캐미솔 패션에 “이제 언니들이 옷 단속하러 올 듯” “남부장님 오시겠다” “누나 덥더라도 옷은 잘 챙겨입으세요” 등의 댓글로 막내 단속에 나서 훈훈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유나가 속한 브레이브걸스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오는 25일 KBS 아레나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첫 팬미팅 ’SUMMER QUEEN PARTY‘ 오프라인 공연을 취소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유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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