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도현이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도현은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8월 창간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패션 매거진 화보를 장식한 이도현은 공개된 화보를 통해 시크하면서도 그윽한 눈빛으로 강렬한 남성미를 드러내며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뽐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비주얼은 물론, 치명적인 냉미남을 연상케 하는 독보적인 분위기로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도현은 최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애틋한 순애보 캐릭터 황희태를 통해 첫 정통 멜로 연기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차세대 멜로킹’ ‘대세 청춘스타’의 입지를 굳혔다. 그리고 tvN 새 드라마 ‘멜랑꼴리아’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임수정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이도현이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멜랑꼴리아’는 2021년 하반기 첫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얼루어 코리아 제공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