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최근 10kg 감량에 성공한 배우 이승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이어트 특집으로 꾸며진 이번 방송에서 이승연은 자신이 직접 경험한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소통을 하면서 “제가 관리 받은 곳에서는 8법칙이라는 걸 한다. 일정한 수면시간, 일정한 식사량과 식사시간, 일정한 배출량과 활동량, 아침, 저녁 체중 체크, 주 3회 관리, 일정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라고 전하며 “가장 중요한 건 우리 몸에 필요한 건강한 영양소 섭취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갑상선기능 저하증으로 인해 체중이 늘었다고 밝혔던 이승연은 체중이 늘면서 늘 피곤했고 무기력증에 시달렸다고 전하며 체중 감량에 성공한 후에는 활기도 넘치고 피 검사를 받았는데 모든 수치가 완벽하게 정상으로 나왔다며 건강하게 살을 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저탄고지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질문에는 “저탄고지 저는 못하겠더라고요. 그것만 못 먹겠어요. 제일 쉬운 게 영양소 있는 제대로 된 밥을 하루 세끼 먹는 거예요. 제일 간단하고 제일 빠르게 갈 수 있는 방법이었다”며 “이제는 칼로리 시대가 아니예요. 영양소 베이스 시대예요”라며 건강한 몸을 위해서는 균형잡힌 영양소 섭취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체중 감량 후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요요없이 오히려 2~3kg를 더 빼 현재 12kg을 감량 하고 있다고 전한 이승연은 “방송을 보시는 분들이 현명하게 돌아가지 않고 고생 덜 하면서 살도 빼고 건강해 졌으면 좋겠다. 가장 중요한 건 건강이 최고입니다”고 전하며 건강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길 권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승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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