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씨스타 출신 소유가 프로 불편러들에 대해 토로했다.
소유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62.4kg 경도비만을 인증하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던 소유는 갸름해진 얼굴로 돌아왔다.
그는 살이 찌면 쪘다고, 다이어트하면 말랐다고 하는 사람들을 지적하며 “살 빠지면 소유만의 매력없다고 한다. 또 성형 했다고 뭐라고 한다”고 토로했다.
소유는 팬들의 질문에 답했다. ‘버블’을 하고 싶다는 팬들에게는 “버블이 뭐냐?”고 궁금해했고, ‘문명특급’ 출연을 바라는 목소리에는 “꼭 나가보고 싶은 프로그램”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최준과 ‘썸’ 해보고 싶다. 그 목소리로 들어보고 싶다”고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의 댓글에 마음이 상한 소유는 “오늘 짜증나게 하는 사람이 많네. 가볼게요”라는 짧은 인사만 남기고 방송을 종료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소유 인스타 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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