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2PM 닉쿤이 소년 같은 모습으로 팬심을 흔들었다.
22일 닉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eah”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닉쿤은 비상구문 앞에서 장난기를 발산했다. 벽과 벽 사이를 올라가 버티는 모습을 보인 것. 꽤 높이 올라갔지만 전혀 힘들어 보이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흰색 티셔츠에 크로버 무늬 니트 베스트, 그리고 청바지를 매치해 소년미를 발산한 닉쿤은 변함없는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애니메이션 캐릭터 바이브” “귀엽워”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닉쿤이 속한 그룹 2PM은 최근 5년 만의 6인 완전체 앨범 ‘MUST(머스트)’ 활동을 마무리했다. 닉쿤은 찬성과 함께 최강창민이 진행하는 네이버 NOW. ‘프리허그’에 출연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닉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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