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2018년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아이즈원으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은 가수 은비, 채원의 세련미 넘치는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이슬을 머금은 듯 촉촉한 글로시 립과 그윽한 눈매가 어우러진 메이크업을 하고 등장한 은비와 채원은 강렬한 콘셉트의 세트장에서 무심한 듯 시크한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그들은 클로즈업 컷에서도 영롱한 글리터 포인트와 함께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며 우아한 아우라를 발산, 몽환적인 표정을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 고혹적인 화보를 탄생시켰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그들의 헤어나올 수 없는 색다른 매력에 촬영장 스태프들은 “또 다른 화보 장인이 탄생했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한편, 2018년 IZ*ONE(아이즈원)으로 데뷔해 춤, 노래, 외모 등 흠잡을 곳 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육각형 아이돌’로 불리던 은비와 채원은 지난 3월 온라인 콘서트 ‘ONE THE STORY(원 더 스토리)’로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2년 6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그들은 활동 종료 이후에도 음원 커버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무한한 가능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수 은비, 채원의 무결점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8월호와 ‘싱글즈’ 웹사이트 (www.thesingle.co.kr) 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제공 = 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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