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이시영이 주말 새벽 등산 근황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션오빠랑 일출산행. 일어날 때는 너무 힘들었지만 막상 일출을 보니 적어도 이번 주에 내가 가장 잘한 일인 거 같다.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고 벅차오르는 일출”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번주만 해도 5시만 조금 지나면 해가 떴는데 이제는 좀 더 늦은시간인 5시반에 해가 뜨니까 꼭 한번은 일출산행 가 보세요.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보는 것보다 100배는 더 예쁘거든요.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산에서 일출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부터 일출을 배경으로 서서 포즈를 취한 이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주말 새벽부터 부지런한 등산 근황을 전한 이시영의 모습에 팬들은 “역시 열정배우” “일출 넘나 예쁘네요” “두 분 다 너무 멋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미국 CBS ‘멘탈리스트’의 리메이크 드라마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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