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핑클 출신 이진이 뉴욕댁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햇살 좋은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한 가게 안에 앉아 음료잔을 두 손으로 감싸고 있는 이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리창으로 보이는 이진은 화이트 티셔츠에 단발머리를 하고 귀엽게 입술을 앞으로 내밀고 있는 모습. 여유로운 일상 속 여전히 상큼한 미모를 뽐내는 이진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진은 지난 2016년 비연예인 남성과 화촉을 밝혔다. 이후 남편을 따라 뉴욕에서 생활중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이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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