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도쿄올림픽 중계 관계로 공중파 예능들이 줄 결방된다.
25일, 제 32회 도쿄 올림픽 생중계가 편성됨에 따라 SBS ‘런닝맨’ ‘집사부일체’ ‘미운 우리 새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박2일’ ‘슈돌’ MBC ‘복면가왕’ ‘선을 넘는 녀석들’ ‘구해줘 홈즈’의 결방이 확정됐다.
SBS의 경우 2안을 편성해 올림픽 경기 결과에 따라 ‘미운 우리 새끼’의 방영을 결정할 예정이다.
KBS의 경우 오후 8시에 방송되던 ‘오케이 광자매’의 편성을 10시로 옮겼다. MBC는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검은 태양’의 스페셜 방송 ‘데이 브레이크’를 방영할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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