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김진환이 후배 트레저에게 다정한 선배미를 드러냈다.
그룹 아이콘(iKON) 김진환이 26일 오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김진환은 “뮤지컬 조금 밀리면서 연습은 잠깐 쉬고 있다. 계속 녹음하고, 솔로곡 작업도 해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최근 매일 밤마다 자전거를 타고 있다는 그는 “밤에 달리면 바람 불면서 좋더라”고 말했다.
오전에 스케줄을 하고 집에 돌아와 자고 일어났다는 그는 “숙소에 혼자 있어서 외롭다. 준회와 동혁이는 작업실에서 녹음하고 있을 거다. 본집에 가 있는 친구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열심히 관리하는 남자’ 김진환은 “‘킹덤: 레전더리 워’ 끝난 후 끝나고 맛있는 거 많이 먹었다. 조금 (살이) 불었나 싶어서 가볍게 관리를 하고 있다”면서 “저녁 밥은 안 먹거나 샐러드, 바나나, 달걀 이런 거 먹으려고 한다”고 전했다.
같은 소속사 후배 가수 트레저(TREASURE)에게 한 마디를 부탁하는 팬의 메시지에 김진환은 “아프지 말고 화이팅! 나중에 상황이 괜찮아지면 숙소에 한 번 놀라오라”고 다정함을 보였다.
한편 김진환은 극장형 보이는 라디오 ‘온에어-스핀오프’에 출연 예정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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