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귀여운 얼굴로 팬심을 흔들었다.
27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aydreamin about this da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는 크롭톱에 크게 레터링이 새겨진 명품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해 펑키하고 발랄한 패션을 완성했다. 길게 땋아내린 헤어스타일은 깜찍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다.
탄탄하게 복근이 자리잡은 개미허리를 강조한 액세서리도 눈길을 끌었다. 거울 셀카를 찍는 제니의 표정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팬들은 “핫 서머 걸” “글로벌 잇 걸” “매력적이야” “예뻐”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제니는 로제와 함께 음악 작업을 위해 미국에 다녀왔다. 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오는 8월 8일 데뷔 5주년 맞이 ‘4+1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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