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세븐틴 정한이 요정미를 발산했다.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덥다 얘는 좋아보이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한은 핑크색 셔츠를 입고 바다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다. 그림 같이 펼쳐진 바다를 배경으로 서 있는 은발의 정한은 마치 요정 같고 몽환적이다.
정한은 더위를 잊게 하는 청량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모습에 세븐틴 도겸은 “알록달록 형♥️”이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팬들은 “천사야?” “예쁜 얼굴 정한이” “잘생겼다”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정한이 속한 그룹 세븐틴(에스쿱스-정한-조슈아-준-호시-원우-우지-디에잇-민규-도겸-승관-버논-디노)은 오는 8월 8일 다섯 번째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세븐틴 인 캐럿 랜드)’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정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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