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트로트가수 김희재가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31일 김희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 많이 하셨죠? 건강하게 다시 돌아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재는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모습이다. 뽀얀 피부와 잘 어울리는 머스타드 컬러 재킷으로 댄디한 멋을 뽐냈다.
지난 13일 TV조선 ‘뽕숭아학당’에 출연했던 박태환과 모태범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확진 판정을 받았던 김희재는 30일 완치되어 자가격리에서 해제됐다.
김희재는 “걱정해주신 모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활동 잘 이어나갈게요”라며 “희랑해요. 희랑고마워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측에 따르면 김희재는 현재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중단되었던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김희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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