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이다해가 근황을 전했다.
31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춤이란 원래 배우면 배울수록 더 못해지는 건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댄스 스튜디오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올블랙 트레이닝복과 활동적인 운동화가 눈길을 끌었고, 편안한 연습룩에도 170cm에 47kg 황금 기럭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습실에 앉아 걸그룹 센터 비주얼을 뽐낸 이다해는 반려견을 꼭 끌어안고 애정을 표현하며 여신미를 발산했다. 이에 동료 배우 최성준은 “멋져유!!”라고 감탄했고, 팬들은 “아름다운 다해님” “귀염둥이 그레이튼”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2016년부터 5년째 가수 세븐과 공개 연애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이다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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