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레드벨벳 웬디가 데뷔 7주년 기념일에 맞춰 팬들에게 사진을 선물했다.
1일 웬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just♥”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웬디는 가죽 재킷을 입고 촬영 중인 모습이다. 입체적 이목구비와 자연스러운 샤기컷으로 마치 마네팅 같은 비주얼을 뽐낸 그는 로커 같은 강렬한 에너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물은 예쁘고, 카메라에 담긴 모습은 더 예쁜 웬디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에 팬들은 “너무 예뻐” “귀여워” “레드벨벳 7주년 축하해” “예쁜 완이 늘 응원해”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웬디는 최근 ‘웬디의 영스트리트’ DJ로 발탁되어 매일 오후 8시 대중과 만나고 있다. 웬디가 속한 그릅 레드벨벳(Red Velvet)은 8월 1일 데뷔 7주년 기념 스페셜 V라이브를 진행하며, 8월 완전체 컴백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웬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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