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12년 ‘열일’의 공로로 벤츠를 선물 받았다.
박기량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뻐해 줄게, 잘 부탁해. #12주년 #회사 선물 #의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엔 신상 벤츠 앞에서 포즈를 취한 박기량의 모습이 담겼다. 이 벤츠는 지난 12년간의 노고에 대한 보상으로 받은 것으로 사진 속 박기량은 환한 눈웃음으로 행복을 표했다.
지난 2009년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 치어리더로 데뷔한 박기량은 KBO 리그를 대표하는 치어리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예능에서도 맹활약 중인 그는 최근 MBC ‘마녀들’에 고정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박기량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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