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38세 믿기지 않는 해맑음 “생애 첫 캠핑”

[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남규리가 초동안 미모를 뽐냈다.

3일 남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안가영♡ 가영이도 나도 생애 첫 캠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규리는 캠핑장 분위기의 촬영장에 앉아 해맑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양갈래 머리와 멜빵 바지로 소녀미를 발산한 그는 38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모공 하나 없는 뽀얀 피부의 남규리는 여전한 인형 비주얼로 팬심을 흔들었다. 팬들은 “귤님은 나의 봄” “해맑은 귤리더 더운데 힘내세요” “귀여우셔”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남규리는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에 안가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남규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