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개그맨 양세찬이 데뷔 16주년 소감을 전했다.
4일 양세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데뷔한지 16년이라니ㅋㅋㅋ웃찾사 땁따다 코너로 ^^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세찬은 앳된 20대의 모습이다. 지금보다 많이 말랐고, 얼굴에서도 신인의 풋풋한 기운이 느껴진다. 완벽한 V라인이 눈길을 끈다.
감회가 새로운 양세찬의 데뷔 16주년 소감에 동료들은 축하를 보냈다. 강재준은 박수 이모티콘을 남겼고, 김상혁은 “완전 아기네♥”라며 애정을 보였다. 최성민은 “지금보니까 제목 웃기다 ‘땁따다'”라며 폭소했다. 팬들 또한 그의 “16주년을 축하했다.
한편 양세찬은 2005년 SBS 개그 프로그램 ‘웃찾사’로 데뷔했으며 2020년 SBS 연예대상에서 ‘런닝맨’으로 골든콘텐츠상을 받았다. 양세찬은 현재 SBS ‘런닝맨’을 비롯해 JTBC ‘세리머니 클럽’, LG헬로비전 ‘호동’s 캠핑존 – 골라자봐’ 등 여러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양세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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