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고경표가 심야 운동을 즐겼다.
5일 고경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경표는 한강공원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어제에 이어 나이트 러닝을 즐긴 듯 이마에는 땀이 송송 맺혀있다. 마스크를 썼지만 그의 훈훈한 미모는 가려지지 않았다.
빨간색 하트 무늬가 포인트인 귀여운 흰색 티셔츠를 입은 고경표의 모습에 팬들은 ‘♥’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표현했고, “더운데 꾸준히 역시 최고” “귀엽다” “화이팅”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고경표는 최근 영화 ‘육사오'(6/45) 촬영을 마쳤다.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당첨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미디 영화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고경표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