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걸스데이 겸 배우 혜리가 인형 비주얼을 뽐냈다.
5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보고싶…”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리는 촬영장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쇄골과 어깨 라인이 드러난 화려한 무늬 원피스를 입은 그는 웨이브 헤어와 빨간 볼터치로 인형미를 발산했다.
굳이 플래시를 터뜨리지 않아도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내는 혜리의 모습에 팬들은 “나도 보고싶어” “점점 예뻐지네” “너무 매력적이다”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혜리는 지난 7월 15일 종영한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했으며,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유승호와 호흡을 맞춘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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