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방구석 셀카로 편안한 매력을 선사했다.
9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이는 옷이 가득한 옷방에서 명품백을 앞에 두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긴 머리를 옆으로 땋아내린 그는 해맑게 웃거나 무표정을 지으며 다양한 얼굴을 선보였다.
붉은 립으로 백옥 피부를 더욱 강조한 조이는 귀여운 고양이 프린트의 흰 크롭티에 청바지를 매치한 것만으로도 존재감을 발산했다.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옷방 셀프 화보를 완성했다.
한편 조이가 속한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은 오는 16일 새 미니 앨범 ‘퀸덤’(Qeendom)으로 컴백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조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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