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이국적인 홍콩 일상을 공유했다 .
강수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 여름캠프 데려다주고 스탠리에서 아침식사. 아이 학교와 이쪽이라 매일 오는데도 정작 스탠리 길은 안 오게 되는데 모처럼 걸으니 기분이 좋았다. #나중에 아이도 데리고 와야지 #내 사진 백 장 찍음 #분위기 좋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엔 아늑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카페에서 아침식사 중인 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강수정은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러플 블라우스로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진 사진에선 홍콩 스탠리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것으로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한편 최근 강수정은 MBN ‘엄지의 제왕’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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