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세븐틴 정한이 마치 청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6일 정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 바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한은 보기만 해도 시원한 바다 풍경을 즐기며 추억을 남겼다. 청재킷과 명품 운동화로 캐주얼 패션을 완성한 그는 커플 포토존에서 앞 자리를 비워둔 채 홀로 앉아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정한은 부둣가에 앉아 슬쩍 뒤를 바라보는 눈빛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바다보다 청량한 그의 모습에 팬들은 “그 의자 나 앉으라고?” “정말 유죄야” “저 자리 내거 찜” 등의 댓글로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정한이 속한 그룹 세븐틴(SEVENTEEN)은 미니 8집 ‘Your Choice’의 타이틀곡 ‘Ready to love’로 ‘2021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K팝’ 부문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윤정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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