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의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17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이라 할 수 있었던 오늘. 카페인 들이키고 빠이빠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태영은 명품 슬리퍼에 올블랙 레깅스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171cm의 우월한 기럭지와 군살없는 매끈한 각선미로 황금 몸매를 뽐냈다. 마스크를 끼고도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커피를 마시느라 마스크를 내린 손태영은 42세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모습에 팬들은 “여전히 너무 예뻐요” “레깅스에 짧은 상의 입고 다니는 것 부러워요” “날이 갈수록 어려지네요”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권상우와 결혼했으며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가족과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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