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봉태규가 화려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19일 봉태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촬영 끝났다고 방구석 1열 녹화장에서 서프라이즈 해줬다. 항상 고마워요~ 그대들도 수고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봉태규는 한발 빠른 가을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보라색 니트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는 화려한 풍선 장식으로 드라마 촬영 종료를 축하 받으며 기쁨의 쌍브이를 전했다.
또 봉태규는 머스터드 컬러 빅사이즈 아우터로 독보적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그 모습에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던 배우 온주완은 “형 고생했어 봉태규의 연기는 명품이다”라고 극찬했고, 팬들은 “고생했어요, 수고하셨어요” “이규진 놔주기 싫다”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봉태규가 출연 중인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는 12회에서 2회 연장이 확정돼 14부로 종영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봉태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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