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황승언이 소탈한 매력을 발산했다.
황승언은 20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황승언은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는 뷰티 노하우를 전했다.
먼저 붓기 빼는 방법에 대해 그는 “물을 많이 마시려고 한다. 원래 물을 잘 안 먹어서 콜라겐 등 뭘 타 먹는다”고 설명했다.
“예쁘다”는 칭찬에 황승언은 “저의 내면은 모르실 거다. 여기서는 좋은 얘기를 많이 하지만 저도 안좋은 점이 많고, 우울한 면도 있고 힘든 것도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SNS라는 매개체는 사람들에게 좋은 면을 많이 보여드려야 하니까 모든 게 좋아 보이는 것 뿐”이라며 “저도 똑같은 사람”이라고 친근하게 다가왔다.
“전시회 소식이 없는지?” 묻자 황승언은 “전시회 계획은 당분간은 없다. 코로나 때문에 할 수가 없다”면서 “여러분 만날 기회가 줄어 아쉽다”고 말했다.
한편 황승언은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에 한진호 역으로 출연 중이며, 지난 17일까지 펼쳐진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개막식 사회자로 활약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황승언 인스타그램 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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