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레드벨벳 아이린이 갑질논란 이후 10개월 만에 SNS 소통을 재개했다.
21일 아이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본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린은 핑크색 리본 포인트의 의상을 입고 한줌 허리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오리 입술을 하고 깜찍함을 발산한 그는 여전히 예쁜 미모로 팬심을 흔들었다.
또 아이린은 5인 완전체 레드벨벳 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비주얼 센터의 귀환을 알렸다. 팬들은 “드디어!” “돌아온 거 환영해” “여왕이 돌아왔다” “많이 보고 싶었어요” “대장토끼 컴백” 등의 댓글로 환영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은 20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Queendom'(퀸덤) 첫 무대를 공개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아이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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