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가 근황을 전했다.
20일 미야와키 사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표지를 장식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쿠라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가녀린 몸매를 자랑했다. 여러 번 땋은 삐삐 머리와 오묘한 연보라빛 헤어 컬러는 마치 요정 같은 신비로움을 선사했다.
올해로 11년차 아이돌인 사쿠라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여유로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고, 더 예뻐진 미모로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팬들은 “너무 귀여워” “천사같네” “쿨하다” “멋있다”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미야와키 사쿠라는 일본 걸그룹 HKT48 1기 출신으로 지난 2018년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출연 후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4월 아이즈원 활동을 마친 후 일본으로 돌아가 6월 HKT48를 졸업했다.
최근 일본 매체 WoW 코리아 보도에 따르면 미야와키 사쿠라는 현재 하이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상태로 곧 한국으로 건너와 아이즈원 출신 김채원 등과 합류해 새로운 걸그룹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하이브 측에서는 이와 관련해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전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미야와키 사쿠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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