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신소율이 남편 김지철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신소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의 틈:) Good Night”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커플 잠옷을 입은 신소율-김지철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베이지톤의 편안한 잠옷을 맞춰 입은 두 사람은 슬리퍼까지 똑같이 맞춰 신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은 거울 셀카를 찍으면서도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으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아 예쁘다” “행복해 보이세요♡♡♡”라는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신소율은 지난 2019년 12월 뮤지컬 배우 김지철과 결혼해 양평에서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으며, 최근 KBS 2TV ‘다큐멘터리 3일’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신소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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