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이미주가 팬 사랑을 드러냈다.
러블리즈 이미주는 24일 오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미주는 글로벌 팬들의 댓글을 읽어주고 질문에 답하며 소소하지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화려하지 않은 메이크업에도 유난히 예쁜 미모를 뽐낸 미주는 놀라운 예능 활약으로 ‘본업이 예능이냐?’고 궁금해 하는 팬에게 “본업은 가수”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사랑스러운 미녀 미주는 “나 애교 없다”고 밝혔다. 그는 ‘식스센스2’ 언니들 오나라, 제시, 전소민에게 절대적 귀여움을 받는 상황. 본인만 모르는 모태 애교둥이 면모에 팬들은 놀라워했다.
미주는 과거 러블리즈 무대 영상을 보며 팬들과 대면할 수 없는 아쉬움을 달랬다. 이어 다가오는 9월 23일 생일에 대해 “아직 무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한 팬의 최근 유행하는 ‘핑크 헤어’ 변신 의사를 묻자 그는 “난 안 한다. 난 갈색 머리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미주는 MBC ‘놀면 뭐하니?’, tvN ‘식스센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자타공인 ‘대세 예능돌’로 거듭났으며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예능돌(여자)’로 선정됐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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