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안재현이 편안한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26일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재현은 캐러멜 컬러 셔츠에 블랙톤 팬츠를 매치해 심플 일상룩을 완성했다. 블랙 뿔테 안경으로 귀여운 너드로 변신한 그는 한결 편안해진 표정과 자유로운 무드로 눈길을 끌었다.
긴 팔과 다리를 자랑한 안재현은 다채로운 포즈로 모델 포즈를 드러냈다. 그 모습에 팬들은 “잘생겼다” “얼굴 봐서 반갑네” “귀여워” “벌써 가을 남자가 된거야? 좋다” 등의 댓글로 반가움을 전했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해 7월 배우 구혜선과 이혼했으며, 지난 5월부터 방영된 티빙 오리지널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로 복귀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안재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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