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정시아가 서프라이즈 꽃다발 선물에 감동한 근황을 공개했다.
정시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기실에서 녹화 준비중 서프라이즈 꽃다발”이라며 “끝난 지 벌써 5년이나 된 ‘오마이베이비’인데 매년 잊지 않고 마음써주시는 작가님 너무 놀랍고 반갑고 고마워서 울컥…고맙습니다. 가족 같았던 오마이베이비 울 백가네 팀 보고 싶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시아가 어깨가 드러난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꽃다발을 안은 채 감동어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정시아의 동안 미모와 러블리한 매력이 꽃다발과 어우러지며 더욱 돋보인다.
한편, 정시아는 KBS1 ‘재난탈출 생존왕’, SBS FiL ‘아수라장’을 통해 안방팬들을 만나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정시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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