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영빈이 ‘킹덤’ 패밀리십을 드러냈다.
SF9 영빈이 30일 오후 V라이브에서 ‘빈,us’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영빈은 함께 ‘킹덤: 레전더리 워’에 출연한 비투비(BTOB),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를 향한 남다른 동료애를 드러냈다. SF9에 이어 컴백한 그들을 언급하며 “판타지 여러분들도 한번씩 봐달라. 우리는 한 식구고 킹덤에서 고생한 동료”라고 여전한 우정을 자랑한 것.
또 영빈은 ’24살처럼 보인다’는 팬의 메시지에 “제가 어리게 보이건 아니건 제 나이는 신경 안 쓴다. 여러분들도 나이에 너무 연연하지 않으면 좋겠다”면서 “그건 중요한 게 아니”라고 말했다.
“인생에서 숫자는 의미가 있지만, 가장 중요하지 않다”고 자신의 철학을 드러낸 그는 “돈? 여유와 편안함을 줄 순 있지만 행복의 기준이 될 순 없다. 나이가 들어도 청춘일 수 있다. 나이에 그렇게 묶여있을 필요 없다”고 속깊은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영빈은 “내일 여러분이 기다리던 댄스커버 촬영을 간다”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V라이브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