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이채영이 편안한 근황을 전했다.
31일 이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비가 와서 공부도 운동도 쉬고 싶은 왜 그런날 있잖아 채영이 없고 보영이날♡”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채영은 넓은 소파에 앉아 체크 바지에 후드티를 입고 홈룩을 완성했다. 대충 소파에 팔을 발을 걸쳐둔 그는 뿔테 안경까지 쓰고 익숙한 친언니 같은 모습으로 게임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채영은 “8월의 마지막 날. 잘가, 여름”이라는 감성적 글과 다르게 “플스의 세계로 입문. 빠져든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은 “너무 취향 저격이에요” “보영이날 좋네” “그래도 예쁘고 귀여워” 등의 댓글로 공감했다.
한편 이채영은 김세영 작가의 동명 만화 원작의 영화 ‘여타짜’에 출연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이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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